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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는
민들레역의 장서희. 왕년에 잘나갔지만 마마걸이라 엄마 없으면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습니다.그렇게 소중하던 엄마가 스토커에의해 죽자 험한 세상과 맞닥뜨립니다.
김은향역의 오윤아는 차갑고 냉정한 여자입니다. 그녀는 정말 어렵게 얻은 딸 아름이를 화재로 잃게 됩니다.
뭍어질뻔했던 화재의 원인은 불륜중인 남편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준비합니다.
강하리역의 김주현은 부모님의 문방구를 이어받았습니다. 남친 성혁(나재일)은 수재중의 수재입니다.
시댁의 반대속에 결혼에 성공했지만 그것도 잠시 곧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내게 됩니다.
양달희역의 다솜은 악녀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솜의 패션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순수한 남자 이지훈 설기찬
친구가 자신이 빌려준 차로 죽으면서 실의에 빠집니다.
양달희의 살해의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구회장의 하룻밤욕정으로 태어난 조윤우
강하리를 사랑하게 됩니다.
양정아 손창민 착한 얼굴 뒷면에 음모가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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